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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막이그물
조석간만의 차가 큰 해역에서 간조시 바닥이 드러나거나 수심이 아주 얕아지는 곳에 고정목을 박고 그물을 쳐 놓았다가 밀물 때 조류를
따라 들어온 대상생물이 썰물 때 그물에 갇히도록 하여 잡는 것이다.
부설 형태는 지방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그물을 조류방향에
대해 가로질러 활 모양으로 부설하며 바닥에 골이 진 곳에서는 V자형에 가깝도록 부설하기도 한다. 또한 대상 어종에 따라 즉, 유영력이 약하고
크기가 작은 새우류를 주 대상으로 할 때는 NY Td210 3합사 망목 20mm 내외의 그물감으로 단순히 울타리만 부설하지만, 유영력이 강하고
크기가 비교적 큰 어류를 주 대상으로 할 때는 NY Td210 6합사 망목 50mm 내외의 그물감으로 울타리를 부설하고 한쪽 또는 양쪽 끝에
미입함정을 부설하여 썰물 때 어류가 울타리를 따라 유영하다가 함정에 갇히도록 한다.
조업시기는 일반적으로 음력 11일 또는 26일에
부설하여 사리 때 조업하며, 조금 때는 어구를 철수하여 정비 보수한다. 부설 작업의 편의를 위하여 그물을 일정한 길이로 분리하였다가 부설시에
항을 치며, 그물 밑 부분이 많이 상하므로 상하를 교대로 바꾸어 부설한다.
어획은 1일 2회 간조시에 어장에 나가 그물에 끼여 있거나
바닥에 갇힌 대상물을 손으로 또는 족대를 이용하여 잡는다.
어기 : 2∼11월에 주로 조업하지만 일부 지방에서는 7∼8월에는
조업하지 않으며, 3∼5월과 10∼11윌에 어획이 양호
어장 : 서해안 간석지
어종 : 지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며, 서해안의
도서지방에서 (A)그물을 사용할 경우에는 2∼4월에는 젓새우류가, 5∼7월에는 중하가 각각 약 90%를 차지하고, 갑오징어, 꼴뚜기 등 기타가
약 10%를 차지하나, 육지측 간석지에서 (B)그물을 사용할 경우에는 전 어기를 통하여 삼치가 약 60%, 숭어가 약 30%를 차지하고
4∼6월에는 민어, 꽃게가, 7∼11월에는 망둑어가 많이 혼획된다. 또 육지측 간석지에서 (B)그물 중 새우용으로 대하를 주 대상으로 하는
경우도 있다.
어선 : 어선은 사용하지 않으며, 어구 또는 어획물 운반용으로 리어카나 우마차, 경운기 등을 사용하며 어구 부설시에는
4∼6명이, 철수시에는 3∼4명이, 조업 시에는 1∼2명이 소요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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